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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떨어지는 피부탄력, 관리 개선 방법?

  • 2019.11.27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올 겨울은 한파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피부 건강에 특히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건조한 공기와 추위, 미세먼지가 복합적으로 피부에 자극과 악영향을 끼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되기 쉽다.

미세먼지는 피부 속에 침투해 활성산소를 일으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잡티를 유발하기 때문에 외출 시 피부가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 하더라도 겨울의 찬 공기는 피부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피부를 푸석해 보이게 하고 탄력을 잃게 만든다.

때문에 겨울이면 미세먼지와 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 다양한 시술 중 리쥬란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성분을 피부에 주사하여 주름과 피부 톤을 개선하고 거칠어진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데 도움을 줘 겨울철 피부 상태 개선에 특히 적합하다. 피부 속 콜라겐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을 재생시키고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해 피지와 모공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피부 진피 층에 직접 주입하는 물광주사 역시 도움이 되는데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를 이루는 성분 중 하나로 자기 부피의 200~3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품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피부 탄력 및 잔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타토아클리닉 스타필드 고양 삼송점 조준상 원장은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화장품은 입자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피부에 실제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은 편이라 아무리 많은 양을 사용하더라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피부 탄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주름과 피부톤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안티에이징 성분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들은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공급하고 스스로 피부가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진피층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주면서 피부를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피부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자가 피부관리에 한계를 느낀다면 피부과 상담을 통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피부 타입, 습관, 증상 등을 체크해 개개인에 적합한 관리와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